엘더베리의 면역 활성화 작용엘더베리의 면역 활성화 작용

지난 글에서 베타글루칸이 면역을 활성화 

키는 작용에 관해서 알아 봤습니다.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은 주로 글루칸과

같은 다당체들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하지만 다당체들에 의해서 선천 면역을 높이다 보면,

 빠른 작용은 좋지만 정교함이 떨어지는

선천 면역의 특징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과잉의 공격성으로 인해

이물질만을 죽이는 것을 넘어서, 이물질 주위의 정상 조직까지

공격하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작정 면역력, 특히 선천 면역을 높이는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면역력이 과도하게 높아져서 생기는 문제들면역력이 과도하게 높아져서 생기는 문제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되 과잉 공격력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되는 경우 이를 완화하는

성분들도 존재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잘 알려진

엘더베리는 Sambucus nigra 라는 학명으로

흔히 삼부커스로 불리는 식물이며, 베리 추출액을

감기 예방이나 잦은 감염증 방어를 위해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엘더베리는 대식세포나 기타 선천 면역력을

높이는 다당체 뿐만 아니라, 염증 상태로 진행되었을 때

이를 막아줄 수 있는 폴리페놀이 함께 들어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이것이 다른 베리류에 비해서

면역력을 위해서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 메인 성분이 엘더베리를 면역력을

잘 유지하게 하는 왕으로 군림해오게 하였습니다.

 팩틴 구조의 다당체

폴리페놀

게다가 엘더베리는 독감 바이러스가 감염되

 몸 안에서 퍼지는 것을 막는 작용도 합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세포에 부착함으로

우리 몸에 침투하는데 부착하는 부위 Hemagglutinin을

차단함으로 감염을 막게 됩니다.

또한 보체 고정 능력을 높이는 작용도 확인되었습니다.

보체는 면역 작용을 도와주는 작은 단백질 조각으로,

감기 바이러스와 같은 이물질을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식균 작용의 커다란 면역 세포들이 인식하고

접근하여 잡아먹어야 하는데, 보체가 이물질에 결합을 하면

이물질을 더 눈에 띄게 하여, 식균 면역 세포들이

더 잘 제거하는 능력을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도와준다 하여, 보체라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이나 엘더베리 등 선천면역을 높이는

여러 천연 물질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보체를

고정하는 능력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선천면역계를 높임으로써,

감염의 첫 단계를 막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엘더베리 원료 중

엘더뮨이라는 브랜드 원료의 장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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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베리를 65배 농축하여 엘더뮨 분말 100mg 에는

엘더베리 생과 4.22g에 해당됩니다.

Sunfiber 라는 구아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엘더베리의 흡수율을 늘리고 생리활성 물질을 보호 하며,

장내 유익균 증식 작용을 같이 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면역력을 올려 인플루엔자나

아데노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들을

억제하면서도 과도한 염증 인자들은 올라가지 않게 하는

결과를 얻은 고품질의 원료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