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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니GO의 건강라이프입니다:-)

여러분들, 레시틴 많이 들어보셨나요?

여러 음식이나 가공식품에 사용되고,

달걀, 대두에 들어있는 레시틴,

헬스보충제에도 들어있는 그 레시틴인데요.


오늘은 여기저기 많이 쓰는 레시틴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몸에 필요한 이유까지

지니GO가 알려드릴게요!







레시틴, 도대체 뭐길래?





레시틴이란 글리세린 인산을 포함하는

인지질의 한 종류입니다.

쉽게 말하면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 몸은 전부

세포로 구성되어있는데요.

그 말은 결국 세포가 건강해야 우리 몸 전체가

건강하다는 이야기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포들의 건강을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지질과 세포막의 구조 출처:한국통합생물학회



그리고 우리 몸의 세포는

단백질과 레시틴으로 구성됩니다.

단백질은 세포덩어리로 보시면 되고,

레시틴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세포를 보호하는 장벽 혹은 막입니다.




몸에서 레시틴이 부족하면? 


그러면 레시틴이 세포가 다치지 않도록

겉에서 보호막을 해주는 것은 아셨을텐데요.

우리 몸에 레시틴이 부족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세포가 쉽게 파괴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건강이 악화되는 시작점이 됩니다.

그래서 레세틴 효능을 제대로 알고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레시틴은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에너지 생성과 인체 대사에 전반적으로

관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레시틴의 가장 두드러지는

효능은 무엇일까?


식약처에서 인정한 레시틴의 효능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입니다.

레시틴의 콜린 성분이 간 및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원활하게 운반하여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레시틴의 콜린 성분은 뇌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으로 전환되어,

뇌 인지 능력과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치매 예방 효과)





또한 레시틴의 핵심 성분인 포스파티딜콜린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있도록 유화작용을 해,

체내 불필요한 지방들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주며 에너지 대사의 효율이 좋아져

혈당 수치 저하와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어떤 레시틴을 먹어야 할까?


 


레시틴은 동물성과 식물성 레시틴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동물성인 난황 레시틴을

많이들 찾으시는데요.

난황 레시틴의 경우는 쉽게

산화될 가능성이 있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편입니다.

따라서 대두 레시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두 레시틴을 고를 때 체크 포인트📍




● 과립형으로 된 제품을 고르자! 

    과립형 1스푼 = 레시틴 10캡슐

  레시틴 캡슐 형태는 다양한 부형제를 함유할 수 밖에 없어서

  인지질의 함량은 20~40%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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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티딜콜린, 인지질 함량 확인

    한 스푼으로 약 5,00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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