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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추출물은 다양한 기능을 하는 OPC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기능이 대표적이지만 콜라겐이나 엘라스틴과 같은 결합조직의 분해를 막는 기능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피부의 주름을 없애기 위해서 콜라겐을 많이 섭취합니다. 하지만 콜라겐은 위장관에서 흡수되는 경로가 확실하게 입증되어 있지 않습니다. 콜라겐은 단백질이고 이론상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야 흡수될 수 있으며, 흡수된 아미노산은 콜라겐을 만들라는 유전정보의 신호에 의해서 다시 콜라겐으로 합성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콜라겐을 많이 섭취하지만 실제로 먹은 콜라겐이 피부에서 재현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대신 훨씬 더 많은 연구가 되어 있는 분야가 콜라겐 분해효소를 차단하는 여러 영양물질을 섭취하는 방식입니다.

그러한 물질 중에서 OPC가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우선 결합조직을 높게 유지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1. 잇몸 강화

2. 관절 연골 보호

3. 혈관 정맥류 억제

4. 피부 부종 억제 (정맥류로 혈액 흐름속도가 저하되면 림프 유실도 늘어남)

5. 피부 탄력 유지

포도씨 안의 OPC 성분이 쥐의 복부 대동맥류 (Abdominal aortic aneurysm, AAA)를 억제하는 연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복부 대동맥류는 정맥에서 생기는 정맥류 현상이 아닌, 대동맥 혈관 지름이 50% 이상 늘어지고 결국은 터져서 혈액이 새어 나오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혈관 주위에 끼어드는 지방의 축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오른쪽으로 갈수록 혈관이 늘어나 결국 터지게 되는데, 그 중간 과정으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손상이 일어나고 지방 세포에 지방이 꽉차면서 결국 염증 물질이나 MMP와 같은 콜라겐 분해효소 분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 결과 혈관이 터집니다.








포도씨추출물이 이를 막을 수 있다면, 위에 언급한 각종 부종이나 정맥류와 같은 혈관 늘어짐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동맥류를 유발시킨 쥐(Model)에게 kg 당 400mg (저용량)과 800mg (고용량) 의 포도씨 폴리페놀(GSP) 을 투여하였을때 각종 염증 및 콜라겐 엘라스틴 분해 억제 정도를 확인하였습니다.

저용량의 GSP (GSP-L) 보다 고용량의 GSP (GSP-H)가 더 높게, 동맥류 발생 빈도를 낮추고, 늘어난 동맥 지름도 낮춥니다.

 








그리고 그 작용 기전으로 콜라겐 분해효소 MMP와 엘라스틴의 분해를 막는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OPC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분해를 막아 결합조직을 풍부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혈관 뿐만 아니라 피부도 탱탱함을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콜라겐을 직접 섭취하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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